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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 프로필

SCM/하울

by 해구름☁ 2021. 11. 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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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 모이스처 및 M.T가 아닌 이들에게 상처받고 도태된 이들이 복수를 꿈꾸며 모인 이 곳. 내가 어릴 적 단장 이터널의 도움으로 지내게 된 세 번째 안식처이다. 그리고 나 또한 그와, 이 곳의 단원들과 함께 M.T를 괴롭히는 이들에 대한 미움을 품고 그 마음을 함께 하고 있다. 처음엔 생명의 불씨를 끄는 이 업무가 버거웠을 지도 모르지만 그보다 앞선 것은 그들로부터 만들어진 나의 분노, 증오, 또는 살육을 탐미하는 짐승의 본능이었을 지도 모른다. 어릴 적 나의 사람들을 앗아간 모이스처 녀석들에게 복수하기 위해....그리고 그 아이 앞에서 나약함을 보이지 않기 위해.





귀찮은데....... 내가 나설 일은 없게 해줄래?

 






⋖ 이름 ⋗

 

하울(Hawl)

그 이름은 누가 지어준 것이었을까




⋖ 성별 ⋗


양성
남성의 신체적 특징과 여성의 신체적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그에게 성적인 사항은 굳이 물어보지 않도록 하자. 물리는 건 당신이 될 것이다

 

 

 

⋖ 나이 ⋗


만 23세
교회에서 생활하시던 양어머니께 주워진 이후 만 나이로 세고 있다
그새 23년이

 

나 되었나
⋖ 키/몸무게 ⋗


163(+힐 5cm)/49kg
18살 이후 키가 멈춘 상태로 본인도 자신의 키에 만족하지 못하는 듯 하다.





⋖ 능력 ⋗


인수화
편의상 수인화라고도 부르지만 인수화가 가장 알맞은 표현이다. 밤이 되면 늑대의 귀, 꼬리가 생기며 손발이 검은 털로 뒤덮힌다. 발달된 후각과 잽싼 몸놀림으로 주변을 미리 탐색할 수 있으며 뾰족한 발톱은 급소는 즉시 찌를 수 있게 말끔히 다듬어져 있다. 평소에는 수인화하는 것을 꺼려해서 웬만하면 본래 피지컬로 상대하지만 조금이라도 위급한 상황이면 간단히 변신해 동료들을 구해내기도 한다. 많은 체력을 소모하는지 수인화를 끝마치면 몸에 무리가 와 쓰러지거나 곧바로 잠에 들지만 그 녀석이 SCM에 머무르는 동안만 그 패널티가 조금 약해졌다. 또한 낮에 드리우는 그림자는 인수화하지 않아도 항상 늑대 모습이다.


암호해독
어려서부터 여러 언어의 책을 읽어왔고 양부모의 도움으로 영특하게 자란 덕에 특수문자 등의 배열을 읽고 해석하기 쉬워한다. 러스로 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기밀문서를 열거나 임무를 수행하는 데 거쳐야 하는 출입금지구역에 잠입하는 데 특화되었다. 사실 본인도 이 능력을 살려 디테일에 가기를 바랐지만 늑대털이 증거로 남을 수 있어 지원하지 못했다...

 

 

 

⋖ 기본 스탯 ⋗


(수인화 전)
공격력:■■□□□
방어력:■■■□□
민첩성:■■■□□
체력:■□□□□

(수인화 후)
공력력:■■■■■
방어력:■■□□□
민첩성:■■■■■
체력:■■■■□




⋖ 퍼스널 컬러 ⋗

칼립소 코랄(CALYPSO CORAL)

#EE6779
러스



⋖ 계열 ⋗

물리
공격형

(하울 전신)
(단색)
하울 전신(투명배경).png
0.65MB

 




⋖ 특징 ⋗


생일은 6월 15일

MBTI는 ISFP

차별
M&T, 그리고 늑대로 변하는 능력(밤에 늑대로 변하는 건 자라면서 컨트롤하게 됐을 뿐 어릴 때는 방심하면 변하곤 했다) 탓에 어릴 때부터 많은 고통에 시달려왔다. 교회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삐뚤어지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특징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다.

음치(...)
교회에서 성악을 하고 싶어했으나 변성기 이후 심한 음치가 되었다... 임무를 나갈 때면 노래 연습을 핑계로 동료들을 깨운다. 종종 인질을 가둔 고문실에서 하울의 노랫소리가 울려퍼진다는 소문이 있다...

식성
어릴 때부터 단 걸 좋아해왔다.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 슈크림. 또 늑대화 능력의 영향을 받는지 개과 동물이 먹으면 위험한 음식은 소량만 먹을 수 있다.

말투
저음의 여성, 또는 중성적인 목소리지만 평범하게 높은 목소리도 낼 수 있다. 잠결이나 흥분했을 때에는 남성의 굵은 목소리도 자주 나온다. 피로에 잘 휘달리는 타입이라 말을 불필요할 정도로 길게 끄는 것을 싫어한다. 발음이 또박또박해 새는 틈이 없고 임무 중에 평소보다 말을 조금 빨리 내뱉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많이 친한 사이가 아니면 대부분 존댓말로 대화를 나눈다. 사석에서는 단장과 부단장에게도 반말을 자주 사용한다.

그 아이?
특별히 특정 인물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익명의 누군가를 '아이'라고 부르며 종종 과거를 회상한다. 하울의 발언에 의하면 그는 상처를 가득 가지고 있고 남들에게 눈물을 보이지 못해 자신에게 위로를 받던 어린 여자아이로 묘사된다. 최근 들어 그 아이에 대한 악몽에 휩싸이거나 그를 지켜내지 못했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하울의 소꿉친구도, 그를 SCM에 데려온 단장도, 누구도 그 아이의 정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 성격 ⋗


#영리한
"내 말에 반박할 수 있다면 해봐, 어차피 불가능할 테지만"
말수가 적다 해서 당하고만 사는 타입은 절대 아니다. 거침없는 말빨로 동료들을 논리정연하게 두들거팬다.


#친절한
"오버레이 녀석들이 치우기 힘드니까...깔끔하게 처리하고 가죠"
흔한 츤데레 누님 스타일(양성이니 누님은 아니지만) 보이지 않는 곳이라 한들 최선을 다해 남을 챙겨주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한다. 특히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편


#게으른 #무기력한
"오늘은 왠지 나갈 기운이 아니네요~변명이 아니라요."
일이 없을 땐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시간을 보낸다. 아침 일찍 동료들만 깨우고 정작 본인은 다시 자러 눕는다. 인수화했을 때의 체력보충을 위해서라지만 한심한 모습에 주변인들에게 꾸중을 듣는 게 일상이다.



⋖ 소지품 ⋗


단검 3자루
수인화하지 않았을 때 대비용으로 들고 다닌다.
빈틈을 노려 단숨에 적을 제압한다.
슈슉 슉 슉 나쁜넘아 슉슉


팬던트
아몬드모양이다. 유리는 깨지고, 사진은 그을러져있다. 주로 후드 앞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초기 프로필은 이 쪽으로!


서브캐 ⋗


하나자키 류
오브 브릴리언트
시안 피아르트
라르베 피아르트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