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캐논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by 해구름☁ 2023. 5. 12. 15:18

본문

 

 

┏━━━✦❘༻༺❘✦━━━┓

 

기백을 감춘 적룡(龍)

 

┗━━━✦❘༻༺❘✦━━━┛

 

 

 

 

 

 

 

 

⯌이름⯌

캐논

𝕮𝖆𝖓𝖔𝖓

 

 

 

 

⯌나이⯌

(비공개)

우리가 알 수 있는 정보는 종족상 굉장히 어린 편에 속하며 외관 나이는 20대 후반에 가깝다는 것뿐이다.

 

 

 

 

⯌성별⯌

남성

 

 

 

 

⯌키⯌

192cm

종족 일부 개방시 212cm

 

 

 

 

⯌종족⯌

용족+드루이드 혼혈

평소에는 움직임에 거슬려서 뿔과 날개, 꼬리를 숨긴 자리에 표식이 남아있다(머리 위 십자가모양 문양도 그 중 하나). 마법에 특화된 신체를 가지고 태어났으나 마법식은 직접 배워 습득해야 하기 때문에 앉아서 하는 공부에 소질이 없는 그에게는 별 의미를 찾을 수 없다....

 

 

 

 

⯌성격⯌

#쾌활한 #외향적인

"뭘 주눅 들어있어. 피할 수 없다면 즐겨!"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거나, 남들과 원활한 교류를 나누는 것을 즐긴다. 때때로 마음이 상할 일이 생기더라도 멘탈회복이 빠르고 넘치는 끼로 팀의 분위기 전환에 도움을 줄 것이다.

 

#느긋한 #여유로운 #즉흥적인

"그거 당장 생각해야 하는 거야? 우선은 머리부터 식혀."

빠른 일처리를 원한다면 그에게 책임을 맡기려 하지 말 것. 평균 이상의 결과를 낼 지언정 그의 고려대상에 시간제약은 포함되지 않는다. 아마 인간보다 몇 십배에 달하는 종족의 평균 수명이 그의 태만함에 일부 영향을 준 듯 하다.

 

#허술한

"엥, 이게 아냐? 그런 건 미리 말해줬어야지~"

체격에 의해 그에게 든든한 모습을 기대한다면 큰 오산이다. 실제로는주의를 잘 살피지 못해 크고 작은 사고를 연발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실수를 가볍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남의 눈초리를 사기 쉬운 성격.

 

 

 

 

⯌특기사항⯌

-공설미인이다. 이게 왜 특기인가 싶지만 입만 다물면 꽤 생겼다.

-그가 남들보다 비교적 오래 살아온 시간만큼, 세상에 존재하는 다과는 거의 다 먹어봐서 눈 감고도 맞출 수 있을 정도다.

-귀족식 말투를 자연스럽게 구사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 가끔 쓰며 이 곳에서는 본인도 오글거린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편하게 말할 것이다.

-몸집의 2배에 달하는 날개로 공중을 날아다닐 수 있다.

-동체시력이 좋은 편이라 탐험 중 직면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 벌레라던가

 

 

 

 

 

⯌지원 동기⯌

"나도 태어나서 신은 한 번도 만나본 적 없거든. 그래도 실존한다면 재밌지 않겠어?"

신에 가까운 용의 피를 물려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도 아동문학이나 설화 같은 픽션에서나 신이라는 희미한 존재를 들으며 살아왔다. 그의 단순한 흥미를 위해, 또는 없을 지도 모르는 신이라는 작자에게서 듣고 싶은 해답을 얻기 위해 평생 몸 담가온 본가에서 세상 밖으로 다시 한 번 걸음을 내딛으려 한다. 

 

 

 

 

⯌지원 역할군⯌

수색대원

 

 

스틱맨 버전은 종족이 아닌 그림체(데포르메)로 취급해주시기 바랍니다. 캐논은 용과 드루이드 외에 어떤 종족의 피도 섞이지 않았습니다.
캐논(투명배경).png
1.1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