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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르타로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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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구름☁ 2023. 7. 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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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을 탐하는 백룡]

 


━━━━━━━━✦❘༻Δ༺❘✦━━━━━━━━




"데르타로스입니다. 다른 질문이 필요하신지요?"


데르타로스(투명배경).png
1.89MB




[이름]
데르타로스
𝓓𝓮𝓵𝓽𝓪𝓻𝓸𝓼





[성별]
남성




[키]
194cm




[몸무게]
115kg
(큰날개 포함)




[환생 횟수]
666번

굳이 이유를 묻자면, 간단하다. 멋있으니까.
그 외의 질문은 삼가도록 하자.



[잘하는 것]
-계산
가장 자신있는 건 수학적 의미의 계산이지만 변수를 알아내고 적의 계략을 파악하는 등의 활동에서도 두각을 보인다.

-
속필
글씨체가 정갈하되 매우 빠르게 쓸 수 있다. 평범한 사람이 말하는 속도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옮겨적을 수 있을 정도.




[성격]
#냉철한
"그렇다면, 다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당신이 틀렸나 제가 틀렸나."
차갑다 못해 얼어붙을 듯한 성격을 가졌다. 예의는 최소한으로, 성적 개선을 위해서라며 남을 향한 비판을 아끼지 않는다. 남이 그의 가시 돋친 말에 상처를 받는 기미가 보여도, 신경쓰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는다. 신경을 쓴다면 상대가 생각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그 반응이 자신의 커리어에 지장이 생길 것이라 생각할 경우뿐.

#꼼꼼한 #완벽주의
"이런 사소한 검산도 그르치시다니요..괜찮습니다. 제가 당신의 곁에 존재하니까요."
믿음직스럽되 선임으로 마주하면 매우 피곤해지는 군상. 본인에게도, 남에게도 남다른 완벽함을 요구한다. (굳이 따지자면 남에게 더 많이 요구한다.) 자신의 의견에 결함이 있음을 발견하면 매우 실망하고 다시 계산을 정정할 의지가 충분하다.

#오만한
"저 데르타로스의 손을 거친 계산이니, 오류는 결코 없습니다. 장담하죠."
때문에 이런 잘난 모습을 과시하려고도 한다. 한 마디의 칭찬에도 바닥을 치던 기분이 풀어지고, 남의 성과나 자신에 대한 비판을 무시한다. 만약 그가 만족할 만큼 자신을 뽐내지 못할 경우 질투심에 취해, 주관적인 이유로 남을 깎아내리는 행동을 보일 수 있다.




[능력]
-등에 달린 날개(완전히 피면 한 쪽 끝부터 반대쪽까지 2.5m)로 활공할 수 있다.
-공간을 왜곡시킬 수 있다. 공간을 접어 적은 시간만에 장소를 이동하거나 원하는 물건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직접 좌표를 설정해야 하다 보니 계속 머리를 써야 하며 자신이 있는 장소가 어디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면 불리한 능력이 된다. (지구처럼 회전하는 공간은  좌표를 계속 다시 계산해야 하니......능력을 사용하는 중에는 건들지 않는 것을 추천하겠다.)




[Like]
-자신의 인상을 정리하는 데 관심이 많으며 일상생활 중에서도 자기관리에 많은 시간을 들인다.
-박하사탕은 단 것을 즐겨 먹지는 않는 그가 유일하게 자주 찾아먹는 요깃거리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것을 관찰할 때, 어린아이처럼 호기심으로 가득 찬 얼굴을 띄곤 한다.


[Hate]
-더러운 것을 싫어해서 그의 주변이 항상 청결하게 유지되도록 애쓴다.
-어수선한 상태에서 집중하는 데 유난히 어려움을 겪는다. 사람이 많은 곳에는 방문할 일이 거의 없고 대화할 때가 아니면 대부분 귀마개나 이어폰으로 소음을 상쇄시킨다.
-유리로 된 물건이면 무엇이든 꺼린다. 덕분에 그의 방에는 창문이 없거나 있더라도 암막커튼으로 가린다.
-자신의 날개 곁으로 가까이 다가오면 먼저 피한다. 평소에도 등 뒤로 날개를 접고 다닌다.




[특징]
-그는 생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가 처음 세상에 잉태된 이후 단 한 번도 다른 날짜에 태어난 적이 없다.
-존댓말을 사용하나, 그의 성격상 다소 건방져보일 수 있다.
-실제로 그가 가진 날개는 3쌍 6장이나 평소에는 가장 넓은 1쌍만을 펼쳐둔다. 그의 추리로는 자신의 환생 횟수와 관련이 있다는 것 같다.
-꼬리가 존재하나 거슬린다는 이유로 평소에는 꺼내지 않는다. 그래도 꺼낼 일을 대비하여 바지 뒷쪽에 구멍이 뚫려 있다.(평소에는 벨트와 셔츠로 막혀있다.)







[스탯]
체력 ■■□□□
근력 ■■■□□
민첩 ■■□□□
지능 ■■■■■
행운 ■■■□□




[지원 동기]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의 오만함에 걸맞는 이유다. 또한 까칠한 성격과 별개로 그는 평범하게 선을 추구하고자 하기 때문에, 업무을 망치는 짓은 웬만하면 벌이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그가 지친 얼굴을 보인다 해도, 무시해라.





[부서]
이승관리부




[좌우명]
인간은 욕망에 굶주려 있다.

그 욕망 또한 그들이 피라미드 최상위에 군림한 생명체이기 때문에 허락된 것이기에...